신라 태종 무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 전해져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1360여년 전 ‘덕산사’라는 이름으로 처음 세워진 것으로 전해지던 산청 ‘내원사’가 기와 등 실증자료의 발견으로 본래 명칭을 되찾아 화제다.

5일 산청군과 대한불교 조계종에 따르면 삼장면 대포리 장당계곡에 위치한 산청 ‘내원사’가 원래 이름인 ‘덕산사’로 변경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