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

김해시는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500명대로 치솟는 최근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봄철 상춘객들에 의한 코로나 감염과 확산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시는 지역 대표 공원으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연지공원을 대상으로 이달 한 달간 긴급방역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