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은 “‘좋은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라며 “누구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이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충실하게, 완성도 높게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좋은시정위원회 일자리분과 위원장·위원, 사업부서 부서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일자리분과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7월까지 매달 1개 분과씩 5개 분과위원회 점검회의를 열고, 시민과의 약속 사업을 점검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2018년 7월 ‘사람 중심 더 큰 수원의 완성’을 비전으로 하는 민선 7기 100대 사업(9개 분야)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약속 사업(공약) 77건, 희망 사업(시민제안) 23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