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사단법인 코코넛(이하 코코넛, 대표 박장용)과 성남FC가 지난 30일(화) 아프리카 유소년 축구용품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코넛은 재능지원사업으로 서아프리카 베냉과 감비아에 유소년 171명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축구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축구를 할 때 가장 큰 즐거움과 행복을 얻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