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란)은 3월 25일 무안영재교육원에서 관내 유·초·중·고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자존감 향상 및 진로지도를 주제로 다문화가정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라남도국제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연계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선착순 20명의 다문화가정 학부모에게 기회가 제공되었으며, 최대한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