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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나빌레라’, ‘윤스테이’[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시니어 배우들이 눈부신 활약으로 ‘전성기에 나이는 필요 없다’는 말을 몸소 증명하고 있다.

그 선두주자는 윤여정. 올해 데뷔 55주년을 맞은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로 시니어 배우가 소화할 수 있는 캐릭터의 한계를 벗어던진 소화력으로 피닉스 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 등 30관왕을 차지한데 이어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지명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