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암태도에서 추포도를 잇는 국도 2호선 추포대교를 마무리하고, 오는 29일 14시부터 차량통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추포대교는 연장 1.82km 해상교량 사업으로, 2016년 4월부터 2021년 3월까지 5년 동안 총사업비 354억원이 투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