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생활개선회와 ‘넘어짐’사고예방 실천 추진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농촌진흥청은 농업인의 업무상 손상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넘어짐’사고예방을 위해 (사)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와 실천운동을 추진한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농업인안전보건팀)의 ‘농업인의 업무상 질병 및 손상 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농작업 관련 손상 중 미끄러지거나 넘어져 손상을 입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