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관내 장애인의 생활실태 및 복지 수요에 대한 욕구 파악 등을 위해 ‘2021년 장애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장애인 정책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19일 남구에 따르면 2021년 장애인 실태조사가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등록 장애인 가운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는 장애인 2,96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