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목사고을시장(매일동 상인회장 한재필)은 지난 1월 전국 50여개 특성화 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중소벤처기업부 전국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나주목사고을시장은 지난 해 중기부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선정에 힘입어 ‘왁자지껄 놀토장터’ 운영,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로를 모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