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부산시 부산박물관은 오는 3월 26일 오후 5시부터 5시 40분까지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2021년 3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소띠 부부의 팝페라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2012년 결성된 부부 듀엣(이찬미, 최솔)인 ‘라루체(La luce)’의 공연으로, ▲‘지킬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시크릿 가든’의 ‘You raise me up’ ▲이탈리아 민요 ‘O sole mio’ 등 다양한 팝페라 곡들로 구성되었다. 소띠 부부인 ‘라루체(La luce)’는 이날 공연에서 소띠해를 맞아 재치 있는 해설을 바탕으로 관객들과의 호흡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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