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코로나19 예방접종 등 감염병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의 경기침체 회복과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에 나선다.

북구는 ▴생애주기별 지원 ▴지속가능한 자영업 환경 조성 ▴포용적 금융서비스 등 3개 분야 15개 과제로 구성된 2021년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지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생애주기별 지원 분야에서 소상공인 종합컨설팅, 임차 소상공인 3무 특례보증, 온라인 마케팅 교육, 경영환경 개선 동행 프로그램 등 창업과 성장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