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정부는 금일(’21.3.12.) 제2대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에 여운기 前 주가나 대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여운기 신임 이사장은 30여년간 외교부에서 근무하며 아프리카중동국 심의관, 주가나대사, 주아일랜드대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아프리카중동국 심의관 재직시에는 대아프리카 외교의 내실화와 발전을 위해 한-아프리카 미래전략센터 설립을 추진하는 등 대아프리카 외교협력 증진에 공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