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재천 기자]해남경찰서(서장 문병조)는 21. 3. 11일 보이스피싱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은행직원 최모씨와 오모씨에게 감사장과 검거보상금을 수여했다.

지난 10일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로부터 현금 800만원을 건네받아 KB국민은행 해남지점 ATM 앞에서 전화 통화를 하며 송금하려는 피의자의 통화 내용을 직원인 오모씨가 듣고 보이스피싱이 의심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