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웅시대 광전행복방이 3월 14일, 가수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眞) 1주년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치료비 300만원을 전달했다.전달받은 후원금은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는 팬들이 모인 ‘영웅시대 광전행복방’의 이름으로 광주·전남 지역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에 전액 사용된다.

영웅시대 광전행복방은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광주·전남에 거주 중인 약 80명의 팬이 모여 만든 봉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