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효정 기자] 우리는 어릴 때부터 '양치기 소년', '피노키오' 등 고전을 통해 거짓말이 나쁘다고 교육 받았다. 정직함이 도덕적 의무라 믿으며 거짓말을 잘하는 아이들을 비정상적으로 간주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연구 결과를 미뤄 볼 때 거짓말을 잘하는 아이가 똑똑하며 환경에 잘 적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