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이천시는 이천의 대표적 봄축제로 꼽히는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행사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300명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이천시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3월 5일 축제추진위원회와 실무회의를 통해 2021년‘제22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