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전남 신안군 섬마을에서 허리를 다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 48분경 전남 신안군 고사도에서 주민 박 모씨(80세,여)가 인근 야산에서 나물을 캐던 중 넘어져 허리와 목에 부상을 입고 심한 통증을 호소, 거동이 어렵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