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한 달간 서울장미축제 개최, 중랑천과 16개동에서 분산 운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서울장미축제’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는 서울 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새롭게 변신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오는 5월 ‘2021 서울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구 전역에 장미가 가득 피어나는 ‘장미만발’ ▲골목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에 희망을 주는 ‘희망만발’ ▲코로나로 지친 구민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만발’을 주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