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황숙주 순창군수 출렁다리 스쿠터 운영소 찾아

[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순창군이 채계산 출렁다리 개장 1주년을 맞아 6일부터 농특산물 직판장 맞은편에 스쿠터 임대소를 운영해 즐길거리를 확대키로 했다. 군은 지난 2일 정식 운영을 앞두고 황숙주 순창군수를 비롯한 이정 적성면민회 회장이 참석해 시승식을 가졌다.

군은 채계산 출렁다리 이용객 대다수가 주변에 즐길거리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아 이를 개선하고자 이번에 직접 전기 스쿠터 임대소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