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특수구조단 자동차 사고 훈련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기자]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신속한 인명 구조를 위해 다음달 3일까지 3차례에 걸쳐 광산구 119특수구조단 청사에서 구조대원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광주지역 교통사고 출동은 총 1477건, 구조인원은 233명으로 이 중 차대차 교통사고가 783건(53.01%)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