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기상특보 및 강풍주의보 발효에 따른 해양사고 사각지대에 있는 예·부선에 대해 25일 20시 기준으로 예·부선 운항관리 경보를 발효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남해안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중이며, 오는 28일까지 최대순간풍속 90km(25m/s)의 강한 바람과 최대 4m까지의 높은 파고가 일것으로 예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