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25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가득·영양가득 오곡밥 나눔 봉사를 펼쳐 직접 준비한 오곡밥과 3색 나물을 담은 도시락을 지역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5개 기관·단체와 형제상사, 원주신협, 밝음신협의 후원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