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가격 평년가격 수준으로 회복하며 안정세 접어들어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함안군은 코로나 19로 인한 겨울수박 가격하락과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판로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현재 수박가격이 평년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급격한 소비부진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수박 사주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함안군 관내 유관기관 및 기업체는 물론 경상남도, 창원시 등의 많은 관심과 호응으로 14,930통, 2억여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