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백 및 주름 개선, 항산화, 항노화 등 효능효과를 광고하는 화장품들의 피부 흡수율은 의학적으로 피부에 도포한 양의 2% 내외로 알려져 있다.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이전의 피부라면 화장품만으로 충분히 맑고 투명한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겠지만, 20대 때부터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되면 어느새 화장품이 피부에 줄 수 있는 영양만으로는 탱탱하고 촉촉한 청춘 피부를 유지하기가 버거워진다.

이처럼 화장품만으로는 피부 관리가 역부족일 때, 스킨부스터 시술이 피부장벽강화와 재생 촉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