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신창면 기관 단체가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안내 및 홍보 릴레이 캠페인을 펼친다.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신창면 각 기관 단체에서 하루씩 맡아가며 외국인 밀집지역인 읍내리를 중심으로 신창면 거주 외국인 다수가 사용하는 러시아어와 한글로 현수막을 제작해 출근시간대인 7시 30분에 전단지와 마스크를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