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예술지원사업의 신청부터 보조금 교부 이후 절차까지를 한번에 처리하는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이 구축됐다.

서울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인 전용 온라인 플랫폼인 SCAS 구축을 완료하고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내달 8일부터 접수가 시작되는 '서울예술지원'의 2차 정기공모인 '예술기반지원사업'에서 처음으로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