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예천군 예천박물관과 공동으로 오는 2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충효의 고장 예천, 독도를 만나다’라는 공동기획전을 개최한다.

우리국민에게 독도와 울릉도의 역사와 현재의 아름다운 모습을 알리기 위해 독도박물관은 매년 공동기획전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예천에서 전시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개막일인 2월 22일은 일본이 매년 기념하고 있는 ‘다케시마의 날’로 일본의 불법 독도영유권 주장에 정면으로 대응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