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의회는 2월 19일 진행된 제293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 회의에서 정우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공동주택 경비원 등 근로자의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원회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사회적 약자인 공동주택 경비원에 대한 폭언과 폭행 등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이들에 대한 안정적인 생활과 인권이 존중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발의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