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17일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책을 매개로 주민간 소통 및 교류의 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독서 동아리 20곳을 공개 모집해 도서구입비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구립도서관 독서 동아리 모집이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도서 연구 및 독서, 문화활동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동아리 가운데 구성 인원이 5~10인 이내이면서, 최소한 한달에 1회 이상의 정기모임을 실시하는 동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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