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응급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15일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현재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따라 의료기관의 혈액보유량이 3일분 내외, 즉 적정 혈액보유량이 60% 정도로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응급혈액 공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