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KBS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KBS2 ‘조선팝어게인’이 국악을 기반으로 한 ‘조선팝’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제대로 된 한판 흥을 떨쳤다. 그야말로 재미와 감동 그리고 격이 다른 설 특집이었다.

지난 11일(목) 저녁 6시 35분 방송된 KBS2 2021 설 대기획 '조선팝어게인’은 국악을 기반으로 크로스오버, 트롯,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 新 음악 장르 ‘조선팝’으로 전 세계가 언택트로 하나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로 ‘나훈아 신드롬’을 일으킨 KBS가 그간 쌓은 방송 공연 노하우를 집대성하고 업그레이드해 새로운 공연 문화를 창조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