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전남 도서지역에서 잇따라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9일 오전 10시 20분경 전남 진도군 조도면에서 이 모씨(73세,여)가 발을 헛디뎌 넘어져 대퇴부 골절이 의심되어 이송을 요청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