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29일 “2월 1일부터 일부 음료 제품 가격을 평균 4.7% 조정한다”며 음료수 가격 인상에 나섰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 2015년 1월 이후로 6년만이다.

▲ 롯데칠성음료, 콜라·사이다 등 음료수 가격 인상...‘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