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KBS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KBS2 초대형 언택트 글로벌 프로젝트 ‘조선팝어게인’에 전 세계 10개국 ‘조선팝’ 팬들이 방청을 예약했다. 코로나19로 힘쓰는 의료 간호사에서 콩고 트로트팬까지 방청 스케일도 남다르다.

코로나 블루를 날리는 흥 넘치는 새해를 열자는 취지로 기획된 KBS2 2021 설 대기획 ‘조선팝어게인’(기획 김호상/연출 송준영)은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 新 음악 장르 ‘조선팝(조선POP)’을 내세워 온 가족, 나아가 전 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빅 쇼로 주목받고 있다. 전현무, 김종민이 MC를 맡았으며 이날치, 악단광칠, 김영임, 송가인, 포레스텔라, 송소희, TOMORROW X TOGETHER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유, 박서진, 나태주, 조유아, 서진실, 한해, BAE173, 줄광대 남창동 등의 초특급 라인업으로 국악, 크로스오버, 트롯, 힙합을 아우르며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초대형 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