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제주도 한림읍에 소재한 ‘풀섶’ 공방(대표 강순화)은 제주도의 겨울 꽃을 표현한 천연염색 앞치마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앞치마는 일반적으로 커다란 천에 끈을 달아 목에 걸고 등 뒤에서 묶어 고정하도록 되어 있는 것으로 작업 중의 위험과 오염으로부터 신체의 앞부분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기능성 외에 홍보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