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 지역화폐인 광양사랑상품권의 구매가 쉬워진다.

시는 농협중앙회광양시지부장, 지역 내 농협 본점 및 지점(6개소)과 광양사랑상품권 운영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판매대행점을 1월 27일부터 27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농협중앙회광양시지부와 광양시청 출장소에서만 판매해 광양사랑상품권을 구매하기 힘들었던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