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라 이달 17일까지 구례군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 주요 시설에 대해 경찰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종교단체(BTJ열방센터 및 진주 국제기도원 등) 집단 감염 및 타 지역 기도원과 부흥회 참석으로 인한 확진자 발생이 끊이지 않고 있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4팀 8명의 점검반을 구성(구례군 4, 경찰 4)하여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