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KBS2 ‘

조선팝어게인’[전남인터넷신문]KBS가 설을 맞이해 초대형 언택트 글로벌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날치, 악단광칠, 김영임, 송가인, 포레스텔라, 송소희, TOMORROW X TOGETHER(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유, 박서진, 나태주가 출연하는 국악, 크로스오버, 트롯, 힙합을 아우른 글로벌 빅 쇼가 펼쳐진다. 이에 따라 오늘(15일) 1차 국내외 500명의 온라인 방청객을 모집한다고 공식 발표해 관심을 증폭시킨다.

2021 설 대기획 ‘조선팝어게인’(기획 김호상/연출 송준영)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KBS가 야심차게 준비한 글로벌 언택트 공연으로, 2021년을 맞아 코로나 블루를 날리는 흥 넘치는 새해를 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조선팝어게인’은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 新 음악 장르 ‘조선팝(조선POP)’을 내세워 온 가족, 나아가 전세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빅 쇼가 될 것이라고 해 관심을 높인다. 이에 국악, 크로스오버, 트롯, 힙합을 아우르는 센세이셔널한 음악 선물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