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 서호면은 군에서 실시한 환경정비 평가에서 송산마을(이장 전철희)이 환경정비 최우수마을, 아천(이장 정영길), 백운동(이장 이화섭)마을이 우수마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 평가는 영암군에서 지난해 2월부터 10월까지 11개 읍·면 각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가꾸기의 날 운영실적과 영농 폐비닐 수거 및 마을주변 정화활동 등 자율적인 마을 환경정비 활동사항에 대해 현지 확인을 거쳐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