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연 1회, 전세계 최대 규모로 열리는 정보통신기술 박람회인 ‘CES 2021(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에서 국내·외 기업들이 기술 현황 및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번 CES 2021에서 개최국인 미국 다음으로 국내 기업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 말고도 주목해야할 조연들이 있다. 바로 △아트랩 △뷰런테크놀로지 △모빌테크 △노타 △모라이 △딥픽셀 △네오사피엔스 △에이슬립 △나무기술 △한글과컴퓨터 등이다.

[이미지=더밸류뉴스(CES 캡처)]

1967년 처음 개최된 ‘CES 2021(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11일부터 14일(미국 현지시간)까지 온라인 개최된다. 매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던 ‘CES’는 작년 161개국 4400여개 글로벌 기업이 참석하고 관람객은 18만명에 달했으나, 올해에는 1950개의 기업만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