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SRF열병합발전소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 거버넌스가 종료됨에 따라 단절된 소통 창구를 복원하고 새로운 해법 모색에 나선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한난과 SRF열병합발전소와 관련된 각종 행정적 대립과 갈등 상황이 지속됨에 따른 현안 해결을 위해 실무적 차원의 소통실무협의단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