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원장 강장만)은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청소년 비대면 봉사활동‘너들목’을 운영하여 새로운 봉사활동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비대면 봉사활동‘너들목’은 너에게 들려주는 따뜻한 목소리라는 뜻으로 수련원에서 제공한 도서와 지역 도서관의 도서 대여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의 녹음 기능을 활용한 독서 녹음 목소리를 시각장애 아동에게 기증하고 수련원에서 제공 받은 도서는 전남도 내 아동복지 시설에 기증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