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시장 허석)는 시민들의 관광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순천시민 1년회원권’을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순천시는 2019년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연 순천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를 드리고자, 순천시민이 1만원으로 1년간 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는 「순천시민 1년회원권」을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