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오후 3시 서장 집무실에서 인명구조 및 예인임무를 수행에 기여한 공로로 국제해운(대표이사 윤석정), 정승해운(대표이사 김정숙) 및 선장 2명에게 감사장과 명패를 전달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국제3호(140톤,예인선)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지난 30일 새벽 3시경 신안군 자은도 인근 해상에서 부유물에 감긴 예인선 A호(124톤,승선원4명)의 인명구조 구난을 위해 출항해 목포해경과 함께 예인임무를 수행하며 무사히 목포항까지 예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