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85년 역사를 간직한 광주극장 옆 골목길을 ‘영화가 흐르는 골목’으로 조성한데 이어 지난 24일 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과 공유회는 지난 8월 ‘골목재생 로컬랩 2.0’ 공모사업 사업자로 선정된 사단법인 ‘가촌’이 광주극장 골목에서 그동안 진행해온 골목재생 사업 추진과정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골목재생의 매력과 필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