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학생과 교원은 대부분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높은 역사인식을 갖고 있으며, 한국의 민주화에 기여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도내 학생(초4~고3)과 교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실시해 29일(화) 발표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인식도 조사 결과이다.

이번 인식도 조사는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해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학교현장의 인식도를 분석하고 다음 년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