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무안군 해제면 용학4리 기룡마을 주민들이 12월 26일 마을 동계날을 맞아 노종성(68) 이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2021년 이장 3년 차를 맞는 노 이장은 귀농한지 10년 된 주민이다. 전남도청에서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2010년 광주에 살던 가족 모두가 기룡마을로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