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GA 군산CC 오픈' 1라운드 13번홀서 홀인원을 기록한 김경태(좌)가 박상현과 기쁨을 나누는 모습 / 사진: KPGA 제공

[베프리포트=박경식 기자] 2020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 최고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만들어 낸 선수는 누구일까. 바로 통산 20승(국내 6승, 일본 14승)의 '괴물' 김경태(34, 신한금융그룹)가 그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