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석곡면 석곡로가 한국전력공사의 전선지중화사업 최종 대상지로 확정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전선지중화사업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중 그린뉴딜의 하나로 학교 주변 통학로 등에 전선을 지중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곡성군의 사업대상 구간은 석곡초등학교에서 석곡5일시장까지 약 800m구간이다.